책소개
작품 흡입력!
‘오늘의 우리만화상’ 수상 경력의 두 작가가 만났다!
<키친>의 조주희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와
유려한 그림체의 <천일야화>, <춘앵전>의 한승희 작가가
야심차게 손잡은 작품!
유수의 드라마 제작사와 영화사로부터
일찌감치 눈도장을 받은 화제의 신간!
윙크 편집부 강추작!
★ 한국콘텐츠진흥원 2012 우수 만화 글로벌 프로젝트 선정작
★ 앱& 웹진 <코믹진 윙크>에 컬러 만화 연재중
<밤을 걷는 선비>의 스토리
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죽인 참혹한 사건이 일어난 후 7년. 사도세자가 미치광이가 되어 처단할 수밖에 없었다던 실록의 기록을 뒤집을 사도세자 죽음의 진실이 밝혀진다!!
어린 시절, 가문의 몰락으로 천애고아가 된 여주인공 양선은 여자인 신분을 숨긴 채 남장을 하며 책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책쾌로 살아간다. 어느 날, 구하기 까다로운 책을 찾기로 유명한 ‘음석골’ 선비로부터 자신이 원하는 책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은 양선. 도성 밖 음습하고 조용한 집에 살면서 사람들과 왕래를 하지 않고 지내는 음석골 선비는 책쾌들 사이에서도 미스터리한 존재로 불린다. 어느 누구도 직접 그의 얼굴을 본 적 없는 음석골 선비에 대해 사람들은 그가 아주 늙은 노인일 거라는 추측만 할 뿐이다. 양선은 음석골 선비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그의 집을 찾아간다. 그러나 그 집에는 숨을 멎게 할 정도로 아름다운 남자가 그녀를 맞이하는데… 위험한 남자, 음석골 선비! 그는 조선 왕조의 체제를 붕괴시킬 만한 거대한 음모와 비밀을 알고 있다!! 150여년의 세월을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은 채 은둔의 나날을 보냈던 뱀파이어 선비의 슬픈 사랑과 운명의 대서사시!
발행일 | 2019-10-23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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쪽수, 무게, 크기 | 3512쪽148*210mm (A5)4566g | ||
ISBN | 9788926333150 | ||
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| 입에 물지 않는 등 사용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 책의 모서리가 날카로우니 던지거나 떨어뜨려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. | ||
품질보증기준 |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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